7/28~29-화엄 계곡 피서, 지리산권 관광대학 수강, 천은사

7/28

 

너무 더워서 화엄 계곡에 있는 시의동산 정자로 피서를~

구레여행 연구모임 밴드에 사진 올렸더니 미소형님과 희배형님 부부도  피자와 과일을 가지고 합류.

 

저녁 6시 가까이 정자에 누워서  계곡 소리와 시원한 바람을 자장자 삼아 쿨쿨~~

 

저녁에는 지리산권 관광대학 첫 수업에 참석.

기대했던것과 조금 다른것 같지만 다음주에 한번 더 참석해봐야 겠다.

 

7/29

지리산국립공원 자율레인져 활동이 있는날

 

야영장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

 

 

화엄계곡에서 계도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입장 문제로 화엄사 매표소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국립공원직원,마을이장,상가번영회장,청년회장등이 대부분인 자율레인져들의 신분증을 확인 한다고 한다.ㅜㅜ

화엄사와 국립공원간의 관계가 매끄럽지 못한것 같다.

 

천은사로 장소를 변경

 

 

 

 

아직은 탐방객이 적어 한가한 천은사.

작은방에 에어켠 틀어 놓고 신문을 읽는데 고추 시세에 관한 기사가 있어서~~

올해도 시세는 작년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하게 형성될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오후에는 시민대학에서 노고단 탐방을 한다고 하여 피서겸 합류 하였다.

무넹기 전망대에서 바라본 화엄계곡

청강생 몇명은 노고단 대피소 올라가는 계단길에서 되돌아 왔다.

 

저녁을 간단히 먹고

다섯 강좌중 두 강좌를 신청 했기에 어제에 이어 지리산권 관광대학에 참석.

이 강좌는 어제 보다는 느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