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죽순을 꺽어서 귀가 하는길에 바라본 지리산.
설봉농장의 일출은 노고단 일출보다 좀 늦다.
물앵두는 이제 끝물이다.
내일까지 겨우 따 먹을수 있을것 같다.
죽순은 삶아서 얼려 보관.
호박이 조금씩 자라기 시작
털보님이 건네준 가죽나물을 무쳣는데 향이 독특하다.
고구마밭 풀쟁기 1차 작업
양귀비꽃술.
장부장이 순천 가는길에 설봉농장에 들러서 점심을 사주고 갔다.
오후에는 지리산 북부 사무소 시민대학에서 진행하는 강좌에 참석.
김유석 강사의 향토자원 스토리텔링 브랜딩의 이해와 활용.
강의도 재미있고 유익 하였다.
곡성 메타스콰이어 길
함께 배우는 사람들과 모임.
공동체를 운영하는 친구는 딸기쨈을 시식해 보는 자리도 마련
5/23
오일장에서 대파 한단을 5,000원에 구입하여 심어줬다.
오후에는 매실밭에 관수시설 설치하여 물을 공급 하는중.
다음주부터는 올해 매실 판매 예약도 받아서 6월 중순경에는 수확을 해야 할것 같다.
저녁도 맛나게~
5/24
앵두가 끝나니 보리수가 익어 가고 있다.
감자밭과 양귀비꽃.
고추밭 헛골에도 어느새 풀이 지천이라 풀쟁기로 밀어줬다.
감꽃.
햇살이 뜨거운 지리산
방아다리에 달린 고추도 따내고, 고춧잎도 훑어 줬다.
이맘때 맛보는 고춧잎 반찬은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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