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13-도시재생대학 수료식

3/12

 

구례여행연구모임( http://cafe.naver.com/jigusum ) 카페 개설 1주년 기념으로 함께 모여 점심을 먹었다.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평일  약간 한가한 날에 행복한 걷기여행을 떠난다.

관심있는분은 누구나 참석 할수 있다. 참석자중에 자발적인 차량 봉사자가 필요하다.

 

 

계척마을과 현천마을의 산수유가 이맘때 딱 보기 좋을것 같다.

 

저녁에는 도시경제과에 들러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날 발표할  관광축제 활성화팀 자료에 대한 의견을 나눔.

 

3/13

 

 봄비가 내리는 오전부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준비를 하느라 모였다.

 

 점심은 갈치조림으로~

 

 

 각 팀별로 준비한 자료를 전시하느라 분주하다.

 

 

 

 

 

 

 

 점심 먹은게 잘못되었는지 배가 살살 아프다가 나중에는 통증이 심해져 강의도 듣는둥 마는둥

 

 

 

 

 각 팀별로 준비한 발표식이 끝나고 수업을 들으러 곡성으로 가다가 배가 너무 아파 구례구역에서 차를 돌렸다.

약국에서 약을 사먹고 한가지라도 제대로 마무리 하려고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에 다시 참석 하였다. 

 

 

 팀원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자료를 준비한 청소년문화 활성화팀이 대상을 받았다.

 

 7주 동안 빠지지 않고 참석 하였더니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개념이 약간 생겼다.

 

배가 아파 저녁을 굶었다.

소파에 기대어 편안히 누워 있었더니 잠시후 온 몸이 평온해 진다. 

특이하게 누워 있으면 소화도 잘되고 몸과 마음이 절로 치유되는 체질이다^^

아파도 끼니를 굶는 경우가 거의 없는편이라 호박 고구마를 깍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