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출근하여 열심히 일하고 퇴근한 날.
콩이맘은 나에게 감기를 옮아 기침을 시작 하였다.
12/16
둘이서 콜록 거리며 하루를 시작 한다.
눈도 내리고 강추위도 시작 되었으니 감기는 언제 나을려나....
반달곰은 동면 준비에 들어가 야외 탐방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12/17
밤 사이 눈이 많이 내렸다.
경찰서 로터리에 세워진 트리를 보니 세월 가는줄 모르다가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진것을 느낀다.
이 시간이면 눈이 모두 녹아야 하는데 매서운 추위에 요 며칠 눈이 녹지 않는곳도 꽤 될것 같다.
오후에는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인증식에 참석
2010년부터 함께한 활동가분들
활동 영상도 감상
2014년도엔 자원활동가분들이 약 30명으로 늘었다.
담당자가 애를 써서 올해는 기념티도 하나씩 장만.
떡케잌과 다과로 한해를 마무리.
저녁에는 읍내 장례식장에 문상을 다녀왔는데 여전히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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