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근무 계약기간이 끝났으니 고용보험을 알아보기 시작.
네이버양에게 검색을 통하여 정보를 얻은뒤 온라인 강의를 먼저 들었다.
산불 감시 근무기간까지 합하여 보험 가입 기간이 1년이 넘고 50세가 넘어 150일 정도 구직급여를 신청 할수가 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동짓날에는 팥죽을~
12/23
지난 20일 근로 게약이 끝났지만 반달곰 동면 작업이 남아 있어 일이 눈에 밟혀 자원봉사 개념으로 출근 하였다.
마취후 초음파 검사를 하고 있다.
내년에는 반달곰 식구가 늘어나는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평소처럼 저녁에야 일을 마치고 퇴근 하였다
집에서 쉬고 있는데 윤서아빠가 선물받은 과메기를 가져와서 다 저녁에 예정에 없던 소주를 한잔 기울였다.
오랫만에 맛보는 과메기 맛이 기가 막히다.
12/24
어제 못다한 동면 준비 작업이 남아 있어 점심때까지 의료센터로 출근하여 자원봉사를 하였다.
덕분에 화장실에서 일보고 뒷처리를 못한것 같이 찝찝했던 마음이 한결 개운해 졌다.
내년 1월1일부터 근무를 해보는게 어떠냐고 했는데 이번에는 나이가 적어 해당이 없게 되었다.
만55세 이상으로 선발 하라는 지침이 내려 왔는데 호적이 일년 늦게 올라가는 바람에 10개월 부족이다.
오후에는 순천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실업 급여 신청을 하였다.
농업인 경영체로 등록이 되어 있어 실업급여 대상이 안된다고 하여 농업경영체는 콩이맘 이름으로 변경 하였다.
2추후에 다시 방문 하라고 한다.
이딴거 귀찮아서 하기 싫어하는 1인인데 실업 급여 받으려면 해야지 어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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