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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27-건재한 고추밭, 국립공원 주민 가이드 발대식

지난일기/2014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4. 8. 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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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6

 

8월 13일에 파종한 배추씨앗이 이제  모종으로 변했다.

 

연일 내리는 비에 고추밭이 걱정되어 살펴보았는데 다행히 병충해가 심하지 않다.

 

고추밭 헛고랑에 풀이 자라서 병해충이 풀속에서 노느라 그런것 같기도 하다.

 

이제 서서히 맑아오는 지리산 자락

 

출근길에 햇님이 빵끗~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게 깜짝 파티를 열어주는 아침. 남자들은 무심한데 여자들이 다르기는 하다.

 

 

휴가때 고향을 다녀오며 제주도에서 직접 가져온 감귤

 

저녁에는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 곰돌이 형님과 모텔에서 일박 하였다.

 

8/27

 

서울에 오니 고개가 하늘로 향해진다.

 

공덕시장의 순대국밥집에서 아침을 먹기로 하였다.( 이왕이면 호남집에서 먹자고 의견통일)

 

 

순대와 머릿고기는 서비스

 

특이 아니라도 고기가 많이 들었다고 하시는데 특을 주문 하였다.

 

식당 선택을 참 잘한 아침.

 

곡성이 고향이라는데 자식 셋을 모두 훌륭하게 키우셨다는 주인 할머니의 마음씀이 넉넉해 보인다.

 

 

 

국립공원 괸리공단 본부

 

1시간도 더 일찍 도착한 지리산 촌 사람들.

의신의 지리산 향기님도 만나 반가운 악수를 나누고

 

서울을 방문한 이유

 

 

 

교육도 심도깊게 받고

 

 

자기 소개 시간도 가지고

 

구례팀과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와 기념촬영

 

 

 

 

발대식의 선서는 구례팀의 윤서아빠가

 

 

 

 

전국 21곳의 국립공원중 4개 공원에서 우선 시범운영되는 주민 가이드 인원은 34명(오늘 참석자는21명)

 

지리산 남부사무소 담당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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