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5/19~21-고라니 구조,백합,농작물 현황,죽순

지난일기/2014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4. 5. 21. 23:15

본문

 5/19

 

 콩이맘은 오늘도 배봉지를 씌우러 갔다.

 

 

 곰들을 돌보며 열심히 근무중

 

 날이 더운지 물속에서 시원하게

 

 

 저녁에는 마트안으로 들어온 고라니를 구조하러 여수를 다녀왔다.

 

 집안에 들여놓은 백합이 꽃을 피웠다.

 

5/20

 

비가 내린 하루

 

 콩이맘은 참깨솎기 작업을 하고 설봉은 농작물을 둘러 보았다.

 

 수박

 

 고추

 

 호박

 

 홍당무

 

 매실

 

 옥수수

 

 넝쿨식물들

 

 끈끈이 주걱풀?

 

 우엉

 

 집 뒤편은 예초기를 돌린지 18일쯤 되었는데 풀이 또 이만큼 자랐다.

 

 단풍나무꽃?

 

 오늘도 곰 돌보며 열심히 근무

 

 의료센터 화단에 심어놓은 가지가 꽃을 피웠다.

 

 

5/21

  

 여명속의 지리산

 

 아침일찍 집을 나서 죽순을 몇개 수확 하였다.

 

 나물밭은 풀반 나물반

 

 취나물 향기가 좋다.

 

 6시가 넘으니 해가 산위로 꽤 많이 솟아 올랐다.

 

 

 콩이맘을 배 농장에 데려다 주고, 설봉은 화엄사 계곡길을 걸었다.

 

 화엄사 주차장에 새로 생긴 화장실.

 

 벌러덩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반달 가슴곰

 

 저녁에는 순천대 평생 교육원으로~

 

오늘의 강사는 종복원 기술원에 함께 근무하는 이윤수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강의로 지루할 틈이 하나도 없었다.

31일 답사 수업은  근무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6월11일 1학기 종강식만 남았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