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콩이맘은 오늘도 배봉지를 씌우러 갔다.
곰들을 돌보며 열심히 근무중
날이 더운지 물속에서 시원하게
저녁에는 마트안으로 들어온 고라니를 구조하러 여수를 다녀왔다.
집안에 들여놓은 백합이 꽃을 피웠다.
5/20
비가 내린 하루
콩이맘은 참깨솎기 작업을 하고 설봉은 농작물을 둘러 보았다.
수박
고추
호박
홍당무
매실
옥수수
넝쿨식물들
끈끈이 주걱풀?
우엉
집 뒤편은 예초기를 돌린지 18일쯤 되었는데 풀이 또 이만큼 자랐다.
단풍나무꽃?
오늘도 곰 돌보며 열심히 근무
의료센터 화단에 심어놓은 가지가 꽃을 피웠다.
5/21
여명속의 지리산
아침일찍 집을 나서 죽순을 몇개 수확 하였다.
나물밭은 풀반 나물반
취나물 향기가 좋다.
6시가 넘으니 해가 산위로 꽤 많이 솟아 올랐다.
콩이맘을 배 농장에 데려다 주고, 설봉은 화엄사 계곡길을 걸었다.
화엄사 주차장에 새로 생긴 화장실.
벌러덩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반달 가슴곰
저녁에는 순천대 평생 교육원으로~
오늘의 강사는 종복원 기술원에 함께 근무하는 이윤수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강의로 지루할 틈이 하나도 없었다.
31일 답사 수업은 근무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6월11일 1학기 종강식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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