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홍시가 되기전에 감을 수확 하자고 콩이맘이 서두른다.
울타리가에 대봉 한그루, 단감 한그루가 있는데 올해는 제법 달려 있다.
설봉농장에서 수확한 감.
들깨도 가을 햇살에 잘 마르고 있다.
설봉이 산불 감시 근무중이라 콩이맘 혼자서 쇠비름 효소를 거르고 있다.
잘 내린 효소는 항아리에 보관.
농업인의 날 행사에 귀농귀촌인 부스를 설치 한다고 하여 장아찌와 고구마를 가져다 줬다.
조금 더 있으면 노고단은 하얀 모자를 쓸것이다.
개울가에서 다슬기를 잡는 모습.
일몰의 태양이 일출의 태양처럼 이글 거린다.
11/8
산불 감시원 교육중.
오전에 근무를 마치고 콩이맘을 데리고 농업인의 날 행사장에 들렀다.
각 면별로 부스를 설치하였는데 농사를 잘 지은 농산물 전시물이 볼만 하다.
사진으로~
뒤편에서 묵묵히 수고하시는 그들이 있어서 행사가 풍성하고 맛나다.
오후에는 매실 효소를 내리는중
매실이 쪼글쪼글한게 효소가 잘 만들어진것 같다.
몇년은 먹어도 충분할 양이다.
번거롭다며 앞으로는 효소 만들기도 그만둔다고 한다.
곶감용 감.
고성의 문00 농부가 유기농으로 농사지은 감이다.
탱자 효소도 거르는중. 요즘 콩이맘이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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