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글- 2013년 설봉농장에서 키운 맛난 고구마를 판매 합니다.
9/30
국립공원에서 숲 치유 강의가 있어 오전 시간을 할애하고 오후에는 바빠서 농장으로 돌아왔다.
10월 5일날 광평마을 회관에서 갖는 귀농인 집들이 행사를 준비 하느라 마을 부녀회원들에게 조언을 듣고
정육점, 떡집,식당,과일가게,마트를 돌아 다니며 에산에 맞게 상차림 준비 사전 조사를 마쳤다.
울타리가의 단감이 익어간다.
볼수록 예쁜 배추.
올해는 콩이맘이 손가락 수술을 하여 힘든일을 잘하지 못하여 김장도 우리 먹을것 조금만 한다고 한다.
농장에 심은 1,100포기의 배추는 콩이맘이 간을 맞춰주고 설봉이 혼자서 절임 배추를 만들 예정이다.
벌써 미리 주문을 하는 사람이 있어 생배추 주문량을 빼고 나머지는 절임배추로 소비할 생각이다.
무도 어느새 기둥이 생기기 시작 하였다.
올해는 쪽파 심은게 성공적으로 잘 자란다며 콩이맘이 무척 좋아한다.
10/1
엊그제(9/25) 장독대 텃밭을 정리하며 부추를 베었는데 어느새 이만큼 자랐다.
딸기 모종도 자리를 잡고
9/27 지인이 속이 차지않은 배추를 먹으려고 배추 씨앗을 파종 하였는데 싹이 났다.
작년에 쓰던 고구마 박스가 바뀌어 구하지 못했는데 마침 농협에서 고구마 박스를 제작 하였다.
박스가 무게도 딱 맞고 더 튼튼하고 좋은것 같다.
다시 광고글- 2013년 설봉농장에서 키운 맛난 고구마를 판매 합니다.
3년생 대추나무 네그루에서 딱 두알이 열렸는데 다행히 알도 굵고 맛도 좋다. 내년이 기대된다.
여리여리한 풋고추를 따는중
꿀 고구마를 년회원님들에게 보내면서 고추도 조금 넣어 보냈다.
우체국에 택배를 부치고
농업 기술센터 교육장으로
배지로 키우는 표고버섯 강의를 들었다.
지난 3월에 종균을 넣어 쌓아 놓은 표고목을 언제 세우면 좋냐고 물어보니 지금부터 세워 주라고 한다.
콩이맘은 희배 형님이 나눠준 조롱박을 자르고, 삶고, 껍질 벗기느라 고생 했다고 한다.
10/4~5-고구마 순 걷고 캐기, 귀농인 마을 집들이 행사 (0) | 2013.10.05 |
---|---|
10/2~3-둘레길 걷고, 땅콩 수확,고구마 수확, 고추 싱싱~ (0) | 2013.10.03 |
9/28~29-고구마 캐기, 판소리명창 서바이벌전 광대전2 (0) | 2013.09.29 |
9/26~27-농막 비닐 씌우기, 만복대 산책 (0) | 2013.09.27 |
9/24~25-아직은 한가한 가을 (0) | 2013.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