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상추와 시금치를 파종하는 콩이맘
농막 주변이 지저분하다.
도라지 먼저 캐주고
농막 주변의 풀을 베어내니 훤하네.
2010년도에 농막을 지었더니 이제 슬슬 비가 새기 시작 한다. 비닐을 덧씌워야 할듯
점심은 국수.
국수 한그릇 먹고 엔진톱으로 매실나무 베느라 고생중인 곰돌이 형님.
곰돌이 형님네 고추는 건조기에 들어갈 차례 기다리는중.
울타리 주변의 매실나무 다섯그루를 베어 냈더니 허전하다.
단감
탱자.
농민신문에 실린 고구마 기사.
설봉농장의 고구마는 추석 이후에 수확할 에정이다.
8/27
오전에는 고추 세척하여 건조기에 넣고, 이발하며 마무리
오후에는 배추 심을밭 고랑 만들고 비닐 멀칭 하기로 한다.
엊그제 내린 비가 덜 말라서 밭이 질어 겨우 두둑을 만들었다.
비닐 멀칭 하다가 비닐이 떨어져 중단하고 귀농귀촌 협회 모임에 참석.
예전보다 참석하는 인원이 많이 줄었다. 내일은 비닐멀칭 마무리하고 며칠 교육 받으러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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