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21-고추 첫 수확

7/20

 

 

 

 참외를 두 포기 심어놓고 순치기도 안했는데 이곳저곳에 참외가 가득 열렸다.

 

 

 지난 4월 22일에 심은 하우스 고추와 5월 2일에 심어준 노지고추를 같은날 첫 수확을 하였다.

 

총 1,100주 심어서 첫 수확은  63키로. 고춧가루로 15근 정도다.

올해 예상 희망 수확량은 400근인데 무더운 여름과 다가올 태풍을 어떻게 견뎌낼지가 관건이다.

 

 

 

 

 

 

 첫 수확한 고추 상태는 대체적으로 좋다.

 

 

 참외 익은것 두개 수확.

 

 파프리카,가지,오이,호박도 충분히 먹을만큼잘 크고 있다.

 

 올 여름엔 콩국수도 자주 얻어 먹고 있다^^

 

 저녁은 찜닭으로~

 

7/21

 

 오늘은 들깨밭과 메주콩밭의 풀을 뽑아 주느라  땀을 흘렸다.

 

저녁은 통닭으로~

 

여름철이라 닭들의 수난시대가 맞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