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설봉농장 농작물 현황

5/19

 

밤새 내린비가 아침 나절에 그쳤다.

설봉농장에 자리잡은 고구마와 감자 그리고 고추가  좋아할 단비가 내렸다.

 

 

비가 오는 바람에 산불 감시는 휴무일. 덕분에 오전에는 푹 쉬었다.

오후에는 예취기를 메고 농장 구석구석을 처삼촌 벌초 하듯이 풀을 베어 넘겼지만 힘이 들었다.

 

 

 

 데크에서 바라본 설봉농장.

 

 그녀의 텃밭에서 열무를 뽑아 김치를 담궜다. 상추와 콜라비그리고 잡초도 쑥쑥 자라고 잇다.

 

 

 호박.

 

 울외

 개똥쑥

 

 표고목.

 

 골드키위

 

 딸기

 

 하지감자.

 

올봄에 새로 들인  병아리와 오골계

 

 작년 이맘때부터 기른 유정란을 낳고 있는  닭

 

 울타리 주변 예초 작업.

 

 데크 앞 감자밭 옆의 상추

 

 가지와 배추

 

 노지고추 900포기

 

 참외

 

 물 고구마,땅콩

 

 미나리

 

 대봉감.

 

 육쪽마늘

 

 양파

 

 호박 고구마.

 

 매실

 

 얼른 자라거라.

 

 꿀 고구마.

 

 하우스 고추와 참깨

 

 토마토

 

 나물밭.

 

 곤드레

 

 참취

 

 대파 모종

 

 27년쯤 되었지만 새것같은 트랙터

 

 탱자묘목

 

 입구에서 바라본 설봉농장 전경

 

 구도를 위하여 살짝 안으로 들어가서 찍은 사진.

 

  

낮에 예초 작업 하느라 땀 흘렸다며 동아집에서 막걸리를 사주셔서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