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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4/1-진달래꽃 효소 담그기 & 벚꽃 구경

지난일기/2013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3. 4. 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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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진달래가 싱싱하고 예쁘다.


오염되지 않은 지리산에서 진달래꽃 몇송이?를 따는 콩이맘


양지녘에는 더러 벚꽃이 만발 하였다.


진달래 꽃술을 따는게 더 큰일이다.


배나무도순을 밀어 올리고 있다.


평화로운 지리산 자락.



진달래 꽃술을 따내는게 엄청 힘들었다.



4/1


지리산은 안개속에


출근전에 후딱 쌍계사 벚꽃을 구경 하고 오기로 하였다.


19번 국도 건너편


화개장터에서 쌍게사 올라가는길.


하루 이틀새에 벚꽃이 절정을 이룰것 같다.


녹차밭과 어울리는 벚꽃길이라 찾는이가 많은곳이다.


건너편에서 바라본 벚꽃 십리길.


이번 주말에 벚꽃 축제가 열리는 구례 오산 아래 벚꽃길은 며칠 더 기다리면 보기 좋을것 같다.


진달래꽃 효소 담그기.


산아래 과수원에서 쓰레기 소각중.


산 바로 아래 산소에서 불을 피우는 할머니


논에서 짚단을 태우는 아저씨.


오늘 산불 감시 근무는 조금 바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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