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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 묘목 택배 보내기를 완료 하고 작은것은 다시 심어줬다. 남은 땅엔 도라지 씨앗 파종.
고들빼기.
풍년초(개망초)
오후에는 날씨도 우중충하여 온천에 가면서 때늦은 산수유 꽃 구경을 하기로 한다.
꽃구경은 차 안에서
산수유 축제도 끝나고 꽃도 막바지이지만 그래도 아직 찾는이가 더러 있다.
산수유꽃은 오랫동안 생명을 유지한다.
저녁은 추어탕으로
벚꽃과 개나리가 어우러진 서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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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국립공원 자원 활동으로 센터 주변 나무들 거름주기 봉사.
오후엔 지리산 둘레길 걷기.
탑동마을에서 시작
탑이 있어 탑동 마을이다.
둘레길 센터장님이 함께 하면서 마을 유래에 대한 설명을 하시는중.
평범해 보이는 장소에도 사연은 있다.
걷기좋은 산길
쉼터 벤치까지 있으니 둘레길 걷기가 편안하다.
호랑버들
생강나무꽃이 아름답다.
호창한 봄날에 바라보는 진달래에 눈이 편안하다.
바위틈에 매달려 끈질긴 생명력을 불태우는 진달래가 존경스럽기까지
양지꽃
어느곳이나 물이 풍부한 지리산
남산 제비꽃의 향기가 진하다.
400년 소나무 군락
자연으로 가는길 구례 풍경.
저녁에는 문척으로 밤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친구가(의정부 곡괭이 ) 봄꽃 구경을 하러 내려왔다.
벚꽃과 산수유 막걸리 한잔에 아름다운 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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