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27-소득 작물반 견학

3/26

친환경 대학 소득 작물반에서 논산-진안-남원으로 견학을 다녀왔다.

논산의 상추 재배 단지.

영농조합원이 100농가가 넘는 대규모 단지이다.

농사 규모가 상당히 크다.

머위 하우스

곰취 하우스

점심은 육회 비빔밥.

진안 약초 연구소. 

조건이 맞는곳이라면 오미자는 지금 심어도 수익성이 있는 작목이라고 한다.

마이산을 배경으로

남원 금지면 시설 하우스 재배 단지

딸기

감자

토마토,메론등 이곳도 규모가 상당하다.

견학을 다녀오면 한두가지라도 배우고 느낄수 있으니 하루가 헛되지 않다.

콩이맘은 집에 남아 잔디심기 작업을 하였다.

3/27

밭에서 나온 잔해물을 태우다가 곧바로 꺼주는 센스.

세숫대야에 물까지 준비해놓고 불을 조금씩 태우니 괜찮기는 하지만 하나둘 눈감아 주다 보면 산밑에서도 불을 놓는다.

하동은 벚꽃 소식이 전해 오는데 구례도 곧 벚꽃이 터질 기세다.

콩이맘이 3일에 걸쳐 잔디 심기 작업을 끝냈다.

2~3년후면 데크앞이 푸른 잔디로 꽉 찰듯.

표고버섯 종균 넣느라 고생한 사람들과 막창구이로 저녁을.....술은 아직도 건배잔 한잔만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