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표고종균 넣느라 콩이맘은 고생 하고.
설봉은 시야가 확보 되는곳에서 편하게 산불 감시하고 있다.
며칠째 종균 넣는 작업이 저녁 늦게서야 모두 끝났다.
3/22
표고 농사 하시는분 표고막 구경.
경찰분들은 바람에 넘어진 표시판을 세우는 일도 한다.
구례에서 생활한지 만 3년인데 이렇다할 큰 사건은 거의 발생 하지 않았다.
평화로운 지리산.
목련이 꽃을 피우려다가 꽃샘 추위에 얼어 버렸다.
개불알꽃이 아름답다.
매화꽃도 한창 이다.
며칠새로 진달래도 활짝 필것 같다.
고요한 섬진강.
홍매화.
녹차도 냉해를 입었다.
원추리와 미나리.
저녁놀.
표고버섯.
아주 맛난 들깨탕
저녁에는 섬진아트홀에서 007 영화를 감상.
3/23
시장에서 만난 더덕.
구례 오일장에는 봄나물이 지천이다.
올해도 백화주를 담아 보기로 한다.
산 아래에서 불을 피우기에 싫은 소리를 하였다.
생강나무꽃.
건너편 구례읍 산수동에서 산불이 발생 하였다.
작년에도 산불을 냈는데 올해 또 산불을 냈다.
소방헬기 두대가 연신 물을 뿌려댄다.
잔불 정리중.
한사람의 부주의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많은 사람들이 수고롭다.
수선화가 아름다운 설봉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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