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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마을 입구의 조경수. 어찌 자랄지 궁금하여 봄이오면 한번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콩이맘이 설봉에게 자유를 주고 훌쩍 나들이를 가버렸다.
늘 둘이 붙어 있다가 혼자 있으니 심심해서 하우스안의 고춧대를 정리하여 몽땅 불태워 버렸다.
설봉농장 유정란
나들이하려고 그랬는지 한솥 끓여놓은 북어 무탕국.
저녁에 소셜공부를 하러 갔는데 독감 때문인지 인원이 적게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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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가 허전해서 그런지 잠도 일찍 깬다.
아직도 일출 시간은 늦은 겨울이다.
오후에도 심심해서 비닐 하우스 정리중.
혼자 있는게 안스러운지 희배 형님이 저녁 사준다고 오래서..........ㅈㅈ식당 김치찌개 밑반찬
계란말이가 부드러웠다. 기본적으로 손맛이 있는 집이다.
콩이맘의 계란말이도 경지에 올랐는데 요즘은 통 솜씨를 발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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