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감기를 떨쳐 내려고 오랫만에 온천을 다녀왔다.
이달에 배정된 면세유는 32리터.
농한기 이지만 농사에 필요한 정보를 쌓으려 부지런히 돌아 다녀야 한다.
1/23
지지난 장날에 불이난곳. 비가 내리니 더 황량 스럽다.
그래도 오일장에 사람이 넘친다. 역시 구례장이 크기는 하다.
자연건조하였던 곶감을 꺼내서 포장을
고향에서 곶감을 주문했는데 몇 박스 모자라 지난번에 대봉감을 구입한 유곡마을을 다녀왔다.
감나무 농사는 벌써부터 시작되고 있다.
할일이 없어 답답하다는 콩이맘은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
저녁에는 소셜 공부를 위하여 처음으로 콩이맘이 함께 하였다.
1/24
빗방울이 금방이라도 떨어질것 같은 박무가 가득한 지리산.
오전에 방문한 손님과 조촐한 점심을 함께 하였다.
저녁에는 손님과 함께 감자탕으로~. 콩이맘이 수고로웠던 하루였다.
그렇지만 감자탕 속의 감자만큼 달콤한 저녁 이었다. 겨울 감자는 그 맛이 참으로 달다.
1/25~27-동안거중인 설봉농장 (0) | 2013.01.27 |
---|---|
[스크랩] 지리산농부들의 탑푸르트 구례단감 팔아주기 (0) | 2013.01.24 |
1/18~21-독한 감기 (0) | 2013.01.21 |
1/16~17-고춧대 정리 (0) | 2013.01.17 |
1/14~15-녹두빈대떡 & 유정란 (0) | 201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