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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용을 썰어놓은 무말랭이를 햇볕에 말리는중
구례는 여전히 춥다.
지지난 장에는 폭설로 지난 장에는 강추위로 모두 한산하였는데 이번장은 햇볕이 좋아 인파가 북적인다.
교통사고를 당한 설이 덧나지 말라고 약을 지어서 먹일 궁리중.
하여간 낼름낼름 잘 받아 먹는다. 곧 괜찮아 질것 같다.
오후엔 매실나무 두그루 전정을 하였다.
유정란을 삶아서
맛을 보니 참 좋은게 역시 산골에 사는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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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을 짜러 방앗간에 들렀다.
들깨를 볶았다.
요것은 방앗간에서 기름 짜려고 볶아놓은 중국산 들깨......알이 굵어서 기름양이 더 나온다.
중국산 들깨 여섯되를 짠 기름양이
설봉농장 장모님 들깨 여덟되를 짠 기름양과 엇비슷 하다.
배송중 깨지지 말라고 500mm페트병에 담았는데 공동구매 가격은 한병에 2만원을 예상한다.
장모님이 감기 모살이 심하다고 하여 처갓집을 방문하여 음식 조금 만들어 드리고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 내려고 주방과 주무시는방 대청소를 실시 하였다.
저녁에는 소셜 교육을 받았는데 스마트폰의 세상이 참 다양하고 넓은게 배우기가 좀 어렵다.
하지만 가르치는 강사님과 배우려는 농부들의 열기가 높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집중을 한다.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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