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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오기전에 수돗가에 시멘트 작업을 하기로 한다.
기술자는 콩이맘, 보조는 설봉이다.
당연한 이치지만 보조가 더 힘들다. 시멘트 비비랴,삽질하랴 정신없다.
야외 제2 수돗가 작업 완료후 공사일자 기록.
규모가 더 큰 야외 제1 수돗가는 시멘트 함량도 높여서 꼼꼼히 시공 하였다.
부동전이 고장 나면 뜯어내기 좋게 주부동전 주변에는 벽돌로 시공 하였다.
장마가 오기전에 우리 먹으려고 남겨뒀던 감자를 모두 캐냈다.
오늘도 감자를 보내 달라고 사정 하는 바람에 두박스 분량을 마지막으로 출고 하였다. 이제 정말 남은 감자가 없다구요~
풀쟁기 날이 도착하여 조립을 하였다. 하나는 예비용.
풀쟁기 쇠가 끊어질 정도로 잡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풀들을 적당히 다스릴 생각이다.
우리 옆집 앞에 새로 짓는집.
핀란드식이라고 한다.
장마가 오기전에 비닐하우스 위에 구멍난곳을 땜방 하는중.
주변에 두충나무 숲이 있어서 새들이 많아 하우스위를 마구 돌아다녀 빵구난곳이 꽤 많다.
백합 향기가 진하게 풍겨오는 유월말이다.
원기보충
구례 귀농귀촌 협회 모임. 회장님이신 곰돌이 형님의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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