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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와 꿩이 콩심어 놓은것을 많이 파먹어서 모종을 키워 땜방 하려고 준비 하였다.
콩이맘의 논.
남고 매실
올해도(3년째) 흑송 형님네 매실 따는데 잠시라도 일손을 보태고 왔다.
설봉이 지리산 자락에 관심을 기울이고 8년전 가족들과 지리산 자락 주변을 한바퀴 돌아볼때
일면식도 없던 흑송 형님이 기꺼이 초청해서 잠자리를 제공해준 인연이 여지껏 이어지고 있다.
일하면서 먹는 밥은 모두 맛있다.
오후엔 감자 한박스를 마지막 택배로 보내고 기술센터에서 예초기를 빌려왔다.
우리 예초기는 고장이 나서 한대 장만해야 할텐데 다들 일제를 권하고 있는데 가격이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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