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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28-잘먹고 잘 쉬며 보낸 이틀

지난일기/2012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2. 6. 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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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백세나물 연구회에서 올 상반기에 압화대전과 전남도민 체전에서 건강밥상을 차려내 좋은 호평을 받았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실제 행사 진행까지 모두 수고를 많이하여 위로차 농번기를 피해 견학을 다녀오기로 하였다.

 

 담양 다화림 식물원을 방문하여 농장 조성부터 판매까지의 과정에 대한 경험담을 듣고

 

 다육이 체험 시간.

 

 2006년부터 가꿔온 식물원에 쏟은 정성이 대단해 보인다.

 

 우리집 게발 선인장도 이렇게 만들어 줘야 겠다.

 

 점심은 1인분에 35,000원 짜리 한정식

 

 보리굴비

 

 새우 

 

 문어, 마, 돼지고기00

 

기대에는 약감 못미침.

 무안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

 

 

 

 

 

 

 농업인을 위한 여러가지 가공 수업도 진행 한다고 한다.

공무원 한사람의 열정이 지역 발전의 주춧돌이 될수도 있음을 느꼈다.

 

 신안 증도에 도착

 

 오랫만에 싱시하고 맛난 병어회를 싫컷 먹었다.

 

 연포탕

 

 숙소는 엘도라도

 

 바다 풍경이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점심 저녁을 잘먹어 간단하게 한잔하고 취침......그런데 모기 때문에 잠을 설쳤다.

 

 

6/28

 

 우전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숙소.

 

수질은 기대하지 말고  해변을 걷기에는 좋을것 같다.

 

 아침은 숙소 단지안에 있는 식당에서 황태 해장국.비싸다. 11,000원

 

소금 박물관 구경.

 

 

 

 

 태평염전에서 소금을 구입하지 않고 지도읍 다른 염전에서 구입 하였다.

 

 증도와 지도에서 생산하는 소금은 갯벌을 끼고 있어 미네랄이 풍부 하다고 한다.

 

 소금창고

 

 점심도 횟집에서

 

 자연산회와

 

 바다 송어? 무침.........막회처럼 맛있다.

 

 참복회도 맛보는 행운을 잡았다.

 

저녁은 순천에서 25,00원짜리 한정식으로

 

한정식 상차림이 퓨전으로 비슷하여 이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아무튼 이틀동안 잘먹고 잘쉬었으니 내일부터 일을 열심히~~~~그런데 장마비가 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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