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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자원 활동가 모임이 있는 날인데 일이 너무 바빠 콩이맘은 집에 남았다.
청소년 프로젝트 활동-양서류에 대한 강의 시간
오후에 노고단 대피소에서 열리는 지리산-섬진강 문화제 준비를 위하여 몇명은 노고단 대피소로 올라갔다.
현수막도 설치하고
노고단과 섬진강을 주제로 응모한 사진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작품도 전시 하고,
무대 주변도 정리하였다.
공연시간전까지 시간이 남아 노고단을 다녀왔다.
7월 중순경에는 노고단이 원추리꽃과 여러가지 야생화로 천상의 화원이 될것이다.
오후 3시부터 1시간 반 가량 진행된 공연은 작지만 알찬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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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나 모임이 없는 휴일에 밀린 농장일을 하느라 더 바쁜 설봉농장이다.
하우스 고추밭에 고추끈 2단째 묶어주는 작업을 하였다.
비좁은 새둥지에서 자라던 새끼 4마리가 어제쯤 하우스를 떠나 넓은 자연으로 훨훨 날아가 버렸다.
노지 고추는 고추끈을 1단째 묶어줬다.
건조장안에 설치할 건조대를 만드는중.
건조대 지을 자재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가마솥 걸어 놓을 자리도 만들고 있다.
엊그제 모터집을 지어 봤다고 오늘도 겁없이 지붕위에서 전기드릴을 사용하고 있다.
설봉의 일손을 도우러 달려온 콩이 큰 외삼촌과 건조대 조립중.
재단하고,
자르고,
둘이서 손발을 척척 맞춰가니
건조대와 작업대를 뚝딱 만들어 냈다.
천장에 선반까지 만들었다.
시원한 데크에 앉아서
목살을 구워
곰취 장아찌에 얹어 먹으니 꿀맛이 따로 없다.
콩이맘은 오빠가 좋아하는 다슬기 머위국을 전날부터 끓여 놓고 오빠는 일 도와주러 오면서 먹을것을 한아름 사가지고 왔다.
닭 한마리가 더위를 먹었는지 그만.......지난번에는 묻어줬는데 이번에는 새끼를 낳은 오월 삶아 주려고 불을 때고 있다.
어째 하루 일과 마치기가 쉽지가 않다.
산악회 후배가 고향을 다니러 가는길에 일부러 방문을 하였는데 제대로 얘기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졌다.
석가 탄신일 휴일인 내일도 설봉농장은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은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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