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미나리 심기

3/29

 

 병호씨가 논위에 공사 하는데 버려지는 주름관을 주워 가라고 해서  아침에 간전면으로 갔다.

 

 논을 합필하는 토목공사중.

 

 콩이맘은 우수관을 싣는  사이에 주변에서 미나리를 캐왔다.

 

 생각보다 큰 공사다.

 

 포크레인으로 을 쌓은게 멋지다.

 

 주변 논두렁에서 쑥부쟁이도 몇삽 떠왔다.

 

주워온 주름관이 꽤 많다. 이러다가 집주변이 고물상 되기 쉽다.

얼른 집주변 정리를 마치고 소용없는 물건들은 그때그때 내다 버려야 겠다.

 

 미나리를 심는 콩이맘

 

 제법 실하다.

 

 자라는 상태를 봐가면서 도랑 주변을 미나리밭으로 만들어야겠다.

 

 산책로 공사중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오후엔 자연농업반 교육을 다녀와야 하기에 ㅁ마무리는 다음주로~

 

 홍매화의 향기가 꽤 진하다.

 

 산수유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농업 기술센터 교육장의 꽃.

 

 

딸을 살리고 농촌의 미래가 걸린 자연 농업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