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농업기술센터에 잠시 들렀다가 컴퓨터 교육을 받고 들어왔다.
강원도 정선에서 씨감자가 도착 하였다. 300평 정도 심어줄 6박스.
잘 보관했다가 3월초엔 심어 줘야 하지(6월21일) 무렵에 수확을 할수 있다.
김치 김밥.
"저녁상이 단촐하네" 그랬더니
"김밥 만드느라 밖에서 시금치도 뜯어오고 한시간을 종종 거렸는데......" 하며 눈에서 레이저 광선을 쏜다.
"아니 다른 반찬이 안보여서...." 바로 꼬리를 내리고 그래도 꿋꿋하게 김밥 두줄에 미역국 두 그릇을 비웠다.
냉동고에 넣질 않았더니 곶감이 자꾸 검어진다. 그래도 맛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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