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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맥없이 노는게 일상이다.
설을 쇠고나면 주변에 경운기 소리가 울려 퍼질것이다. 그때 같이 잠을 깨자^^
마실 갔다가 구찌뽕잎차와 함께 귀한 음식을 대접 받았다.
설봉농장에서 화엄사로 올라가는 길가에 지어놓은 빌라가 요즘 분양중이다.
22가구중 12가구가 분양 되었다고 한다. 분양 사무실에 들러 내부를 살펴 보았다.
35~6평 정도 되는데 발코니를 확장하여 실제로는 40평이 넘어 넓게 보인다.
분양가는 1억3천몇백만원, 맨 윗층은 꽤 넓은 다락방 공간이 별도로 제공되어 추가금이 2천만원 정도 된다.
깊은밤 군것질거리 고구마에는 동치미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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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명절맞이 온천을 즐기고 돌아왔다.
곶감도 만져보고
시레기도 담아보고
잘 마른 겨우살이도 살펴보고
산골 구멍가게에 판매글을 올렸다.
지리산 곶감과 시레기 그리고 겨우살이 말린것을 판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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