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진안 약초 시험장 견학 & 만금 방조제

 

 

 

 

 

11월24일이 설봉의 양력 생일이라 콩이맘이 어제 저녁내내 준비해준 음식들.

보기엔 몇가지 안되는 음식이지만 나물 볶고,잡채 만들고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 음식들이라 콩이맘이 하루내 분주 하였다.

다음달 콩이맘 생일날엔 설봉이 하얀 쌀밥에 미역국을 끓여 주기로 했는데 맛은 보장 하지 못한다.

 

 아침에 설봉농장에서 바라본 동쪽

 

 진안 약초 시험장으로 견학을 가면서 바라본 지리산은 하얀 상고대가 너무 멋지게 피었다.

곰돌이 형님과 내일 새벽에 노고단으로 일출과 상고대를 보러 가기로 하였다.

 

 약초반 마지막 수업은 진안의 약초 시험장 견학 일정이다.

 

 

 마지막 수업까지 열심히 참석해준 동기들

 

 

 

 

 

 

 싹트고 꽃피는 봄에 찾아 보면 더 좋을것 같다.

 

 점심은 예산이 부족하여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거둬 생선회로~

 

졸업여행겸 새만금 방조제도 둘러보기로 하였다.

 

 

 

 

 

 

 

 

 

 부안 곰소항

 

 

젊은 시절부터 주로 산 위주로 여행을 다녔기에  서해안 여행은 아주 오랫만에 다녀왔는데 해안길이 나름 아기자기 하였다.

일년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 수업을 함께한 동기들 모두 수고 하였고 그 중에도 담당자인 손계장님의 수고가 많았던 한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