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콩 심을 밭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줄자를 띄워서 심어줬다.
8시박에 안되었는데 벌써 푹푹 찌기 시작 한다.
양파 하나 캐서
호박과 함께 볶아 먹으니 밥맛이 절로 난다.
오이지도 역시 최고.
찬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서 오이지를 한점 집으면 맛이 좋을때다.
곤드레
지인이 점심을 사준다기에 ㅇ칼국수 집에서
콩국수를 먹었는데......콩가루를 너무 많이 탄것 같다.
곰취 장아찌도 담궈 놓았다.
참나물도 장아찌로 담궈 보았다.
백합나리꽃.
저녁에는 콩이맘 동갑내기 친구와 생맥주를 마시고 콩이맘이 운전하여 귀가 하였다.
6/18
요즘 할일도 많은데 곤드레 모종까지 도착 하였다.
콩이맘이 모종을 심고, 쪼그려 앉기 힘든 설봉은 밭을 일구었다.
배탈이 나서 아픈 오월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다녀왔는데 주사를 맞고도 별 차도가 없어 보인다.
6/19
아침에 이런일 저런일을 하다가 10시경에 흑송 형님에 매실밭으로 갔다.
관리가 잘된 매실밭.
작년보다 매실 수확량도 늘고 고객도 많이 늘었다고 한다.
오후참에 제대로 된 콩국수 맛을 보았다^^
시원해진 시간에는 우리밭으로 와서 곤드레 나물도 심고 밭도 만들면서 땀을 흘렸다.
오월이가 조금씩 생기를 찾아 가고 있는것 같다.
배탈도 나서 몸이 아프기도 했지만 그동안 방울이에게 관심을 더 보였더니 심통이 나기도 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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