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고추끈 묶고,서리태 심기 &감자 고등어 조림

 

 

 어젯밤 비바람이 심했는지

 

 고춧대가 꺽인것도 몇개 있고

 

 쓰러진것들고 더러 있다.

 

고추끈을 등에 메고

 

 한줄 한줄 엮어 주었다.

 

 

 

 

 

 

 

 점심 무렵에 감자를 캐는 콩이맘

 

 

 알이 제법 들었다.

주부들이 음식 만들어 먹기에 딱 맞춤한 크기로 자랐다고 한다.

 

 감자 고등어 조림

 

 오후에는 밭을 하나 만들었다.

 

 이곳에는 고구마를 심을 예정이고

 

 이곳에는 서리태를 심어줄 예정이다.

 

 참나물 하우스는 풀밭이다.

 

 서리태를 심으려고 줄자를 띄워놓고

 

 감자 심는 기계에 자투리 농수관을 매어놓고 깔대기를 통해서 서리태를 네알씩 심어줬다.

 

요즈음 밀과 보리가 익어 갈때라 이때 콩을 심어주면 새들로부터 비교적 안전 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