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를 실속없이 보내고 오늘은 할일이 많은것 같아서 일찍 일어나 경운기에 시동을 걸었다.
고추밭 사이의 빈 공간을
들깨를 심으려고 경운기로 로터리 작업을 실시.
매실나무 사이는 천상 삽과 괭이로 일궈야 한다.
얼마전까지 진입로로 사용하던곳도 로터리 작업을 하여 고구마를 심기로 한다.
신영 고추 건조기 22채반 짜리가 270만원 이라는데 다음주에 들여 놓기로 했다.
올해 고추를 1,500주 심었으니 어쨌든 건조기는 필요한데 혹시 내년에 고추를 많이 심지 않으면 어느 용도로 사용할런지.....
점심은 시원한 콩국수로 맛나게 두그릇!
내일 비가 온다니 오늘은 스프링 쿨러를 시험 가동만 하는중.
낮에 건조기 영업사원이 길잃은 고양이를 주워 왔다.
아무것도 먹지않아 콩이맘이 인터넷을 검색하더니 주사기를 사러 가잔다......어여 먹어라
6월달에 왔으니 유월이라고 부를까^^
아기 고양이 이름은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배에 꼬추가 안보이는것 보니 여자아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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