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을 잘 쉬고 일을 시작 하였다.
설봉은 방아다리에 달린 고추를 따주고, 콩이맘은 참깨를 솎아주면서 하루를 시작.
설봉의 블로그에 박영만님이 댓글로 알려주신 정보 사진 이다.
진즉에 따주려다가 조금 더 키워서 따줬다.
곰취 장아찌도 마무리 작업중.
단오쑥은 햇볕에 잘 말리는중.
모기향으로 쓸 쑥은 그냥 바닥에 대충 말리는 중이다^^
오후에 나물반 교육을 마치고 다른 사람이 심은 섬쑥부쟁이 밭을 둘러봤다.
판로가 마땅치 않아 수확은 미루고 있는데 제초 작업 하느라 인건비가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
우리밭에 심어진 섬 쑥부쟁이 사이에도 풀이 무성하다.
콩이맘이 오늘 그 사이 사이에 서리태 콩을 심어줬다.
감자밭에 물을 적셔주는중.
앞으로 보름후면 수확을 할수 있을것 같다.
얼른 비가 내려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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