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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예초기 작업

지난일기/2011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1. 5. 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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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는 핑계를 대고 7시쯤에 풀뽑기 작업을 시작 하였다.

9시가 넘어가니 더워서 작업 하기가 쉽지 않다.

 

 윗밭과 경계지점에 심어진 탱자나무가 모두 죽어있다.

 

 몇년동안 방치 되었던 탱자나무 가지를 겨울에 잘라 줬는데......

 

 

 짙푸른 녹색의 5월은 싱그럽다.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콩 심을 밭이 풀 천지다.

 

그동안 기계를 만지기가 싫어서 미루고 미뤄왔던 예초기 작업을 시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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