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봄에 감자를 심기 위하여 저온창고에 보관해뒀던 씨감자를 상온에 내놓기로 한다.
22박스.
트랙터를 임대하여 축분을 뿌린밭을 로터리 작업중인데 강산이 녀석이 신났다.
트랙터 소리가 무서운지 트랙터 곁에는 얼씬도 않고 잘 논다.
오늘은 하우스용 트랙터를 임대하여 작업하느라 먼지만 홀딱 뒤집어 썼다.
가만보니 강산이 녀석이 축분이 남아있는곳에서만 얼쩡거리는게 뭘 주워먹으려고 그러는가보다.
모터집,옆집 할머니집,옆집 하우스,더블캡,비닐하우스
바람불고 추울까봐 타이즈까지 챙겨입었더니 하나도 춥지않다.
엊그제 반으로 갈라놓아 얼말린 무우를 양념하여 볶아 먹으니 꽤나 맛이 있다.
전정교육 2일째.
엄00님(모자)과 우측에 강0님
오늘도 수업열기가 넘쳐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느라 30분정도 수업을 연장 하였다.
어제는 딴짓하고 졸았지만 오늘은 정신 바짝 차리고 질문도 해가면서 열심히 수업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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