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게 퍼붓던 비가 그친후
콩이맘이 원해서 오후에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장엘 다녀오기로 한다.
간간히 내리는 빗방울 사이로 축제장으로 속속 모이는 인파들.
다행히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아 축제장엔 많은 사람들이 찾아줬다.
2010년 대상 사과.
대상부터 동상까지 모두 윤이 반질반질 난다.
사과 판매부스.
경매 가격보다는 약간 싸게 판매하고 있다.
한우를 구워 먹는곳이 제일 인기를 끌고있다.
구입 가격.
야채는 별도
야채 가격....야채가 워낙 비싸서 그런지 질과양은 별로였다.
등심 약 450그램.
채끝살 약 200그램....합해서 48,000원.
가스불에 구워먹는 시스템.
내년에 또 방문 한다면 지리산 싱싱 야채와 담금주 한병은 따로 챙겨와야겠다.
화장실도 깨끗하니 좋다. 지리산 우리땅에 갖다놨으면 좋겠다^^
지리산으로 오는길에 사과농장에서 몇박스 구입했다.
남원에서 컨테이너 제작하는곳도 둘러보고 스틸하우스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지리산 자락은 활짝 개였지만 노고단은 여전히 구름속에 갇혀있네.
어젯밤 세찬 비바람을 맞은 배추도 션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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