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랑째기를 안한 상태에서 비닐을 깔고 흙을 파올려 고랑을 만들어 볼까 시도하다가 아니지 싶어 철수 하였다.
잠깐 움직였는데 온몸이 끈적 끈적할 정도로 습도가 높다 오늘도 무척이나 더울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특별히 할일도 없고 덥기도 해서 지리산민이 되었으니 그 혜택이나 보자 하고 화엄사 계곡으로 피서를 떠났다.
화엄사에서 연기암쪽으로 올라가려다가 화엄사 주차장 들어가는 반야교 아래 계곡으로 내려갔다.
적당한곳에 자리를 잡고 막걸리 하잔 마시고
물속에 들어 앉으니 신선이 따로 없다.
콩이맘도 계곡의 물바람을 시원하게 맞으면서 편안하게 쉬고 있다.
아~시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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