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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쇠똥을 두차를 받은날

지난일기/2010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0. 8. 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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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간 집에 있던 콩이를 보내고,

 

 굴삭기 교육을 마치고 당몰샘으로 물 뜨러 가면서 며칠전에 풀을 벤 밭을 쳐다보니 어느새 파릇파릇하다.

 

 태풍도 물러갔고해서 쇠똥을 두차 받았다.

6개월 정도 잘 숙성된 쇠똥이 한차에 70,000원 이다.

 

 사륜구동에 덤프 기능을 갖춘 시골에서는 최고의 차량이다.

 

 한우 100마리 정도 키우는 축사인데 거의 모든것이 기계화 되어있다.

 

 날이 뜨거우니 내일 새벽에 쇠똥을 골고루 펴줘야  겠다.

 

 콩이맘은 자원활동중 하나인 세밀화 작업을 하고있다.

 

 선생님의 시범을 잘 살펴보고 눈여겨 뒀다가.

 

 흰참꽃을 이렇게 그려냈다......설봉보다 백배 아니 만배는 낫다.

 

 

오늘도  굴삭기 교육을 얼른 마치고 참죽나무 영농조합 설명회 자리에 참석하여

 

 여러가지 설명도 듣고

 

 귀농인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다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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