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지리산 자락이 맑게 개인날.
그래도 노고단은 제 모습을 다 보여주지 않은채 구름에 휩쌓여 있다.
지리산 남부 사무소 자원활동가들의 우리 식물 세밀화 그리기 작업중.
오늘은 야생화 화단에 심어진 식물들의 이름표를 만드는중.
식당겸
찻집.
청국장 1인분에 7,000원
후식은 녹차로
사장님 내외분이 녹차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솟대도 만들고 도자기도 만드는 예술가다.
마당 앞 그늘막엔 으름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내 이름으로 된 땅을 소유하게된 생애 첫 등기 권리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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