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 귀농인 모임

주로 눈팅만 열심히 하는 귀농인 카페 모임에 다녀왔다.

 

 전북 장수 지역에 새집을 지으신 회원분이 집들이겸 모임을 주선 하신다기에 집지은 모습도 볼겸 콩이맘과 다녀왔다.

 

 판넬로 단열에 신경써서 30평짜리 집을 평당 240만원 지으셨다는데 나도 저리 지어볼까 생각중인터라 유심히 둘러봤다.

난방은 귀**미 나무 보일러라는데 주변에 계신분은 7년째 사용중인데 장작도 많이 안들고 창문 열 정도라며  만족 하다고 한다.

 

 농업기술센터 계장님이 휴일임에도 귀농인들을 위하여 오미자 특강을 하기 위하여 찾아주셨다. 

 

 오미자.

 

 생각외로 열띤 관심을 보이는 회원분들.

 

 진수성찬에 몸무게 또 늘려서 왔다 ㅎ~

 

 기념식수.

 

마침 모임에서  구례분을 만나 집구경겸 냉천리 댁으로 찾아뵈었다.

 

 백합은 아니고...나리꽃 인듯.

 

 석류인데  달아서 감류라고 한단다.

 

 잘 가꾼 정원

주변엔 닭장,산양 몇마리, 각종 유실수 그리고 넓은 텃밭이 우릴 부럽게 하였다^^

 

 포도열매 솎는중.

 

우리가1,000평 정도의 터를 구한다고 하였더니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우리보고 직접 둘러 보라고 불러 주신것 같다.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