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완도&청산도

지리산 남부 사무소에서 자원활동가분들과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완도 수목원을 둘러보고  청산도에서 일박하는 일정이었다.

 

 

주식회사  태평양소유의 10만평 넓이의 설록차 강진다원에서

 

 강진의 무위사.

 

 무위사 산책길에 월출산 국립공원 자원활동가분과 함께.

 

 강진에 가면 설록차밭과 무위사 그리고 다산초당을 돌아보길 권한다.

 

 

 완도 수목원에서 숲 해설가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둘러보던중에.

 

 유리온실에 관심이 많은 콩이맘.

 

 꽃 이름이....

 

 박물관에서 바라본 수목원 풍경.

 

 박물관.

 

 난대림 특유의 수목이 자라고 있는 완도 수목원에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2박3일 꼼꼼하게 살펴보고 둘러보고 싶은곳이다.

숲 해설가 선생님은 4월말쯤에 수목원을 찾는게 가장 볼거리가 많다고 하신다.

 

 청산도 들어가는 배안의 거실같은 풍경......50분간 배를 타는데 편하고 너무 좋다.

 

 

 청산도 지리수욕장의 송림숲에서.

 

 돌담길도 살펴보고

 

 정원같은 텃밭.

 

정겨운 샘터.

 

 웬지 낯익은 봉우리.......청산도의 반야봉이라 불러주고 싶다.

 구들장 논.

 

 자연산 돔 세꼬시.

 

 청산 초등학교에서 월드컵 시청(대한민국대 아르헨티나전)

 

 초등학교 학생들이 주축이되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는게 인상적이었다.

 

 민박집에서의 아침상.

 

 완도로 나가는 배안 풍경.

청산도도 좀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곳이다.

 

 

 완도 멸치 경매장에서 미역과 다시마 멸치를 구입.

 

 명사십리 해수욕장.

 

 짱뚱어.

 

 강진 동해회관의 짱뚱어탕.

 

 

 

 지리산 남부 사무소에서 조성중인 야생화 단지.

 

 

 

여행을 마치고 부동산에 들렀더니 찜해 놓았던 감나무밭이 팔려 버렸단다.

대신에 보여준 매물은 지리산이 보이는 대지가 2500평 이라는데 너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