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송 형님으로부터 구원 요청이 와서 매실을 따러 나섰다.
새벽5시에 일어나 아침먹고 6시부터 작업하여 오후 3시에 종료(8시간 근무)
그러나 우리는 30분 정도 매실을 떠 따고 일을 끝냈다.
2시간쯤 따다가 집에 간다고 할줄 알았는데 콩이맘도 하루종일 잘 버텨줬다.
높은곳은 내가딸께(사실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요정도는 견딜수 있다)
앞 치마 대신에 매실따는 기구를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큰 효용성은 없어 보인다.
광평리 감나무밭을 구경하고 군청에 토지계획 확인원 열람하러 갔다가 본 꽃
잔디꽃하고 줄바꿔 가며 섞어서 심으면 좋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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