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는 담금주를 판매하는곳이 없는것 같아 어제 처갓집 가면서 순천에서 담금주를 30리터 정도 구입.
고무통안에(콩이맘이 코치함) 김장 비닐을 넣고 삼지구엽초주를 담궜다......추석 선물세트 품목중 하나.
설탕 1키로도 넣었는데 술맛에 영향을 주려나 모르겠다.
처갓집에서 캐온 알타리와 벌교시장에서 구입한 열무로 김치도 담그고.
생 죽순을 물에 울궈낸 다음 된장찌개를 끓이니 사각사각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다.
상사마을 쌍산재 앞의 당몰샘을 뜨러갔는데 입구에 살구가 거의 익어가고 있다.
안타까운 나로호 발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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