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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취나물 산행과 택배발송

지난일기/2010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0. 5. 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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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30분에 이장님과 뒷동산에 올랐다.

날씬한 이장님은 사뿐사뿐 오르고 통통한 설봉은 뒤처질세라 헥헥~거리기 바쁘다.

1시간쯤 오르고 나니 주변에 취나물들이 간간히 보인다.

 

 즐거운 간식타임.

 

 날씬한 이장님.

 

 나무를 대중없이 마구 베어놓아 전진 하기가 어렵다..

 

 숫 취나물.

 

 힘이 드니 쉬기도 할겸 점심도 땡겨서 얼른먹고^

 

 더덕도 캐고.

더덕은 내일 가족모임때 숯불에 구워먹으라고 이장님이 설봉에게 선물 하였다.

 

 오늘의 수확량.

 

 

 상자에 2키로씩 담고.

 

내일이 토요일이라 정확하게 도착하라고 우체국 택배를 이용했다.

농산물이라 택배비는 3,500원을 받는단다.

 

 영광의 상처.

 

그런데 이리 해가지고(택배비,상자값빼고나니 75,000원 정도 벌었다) 밥은 먹고 살련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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