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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취나물밥

지난일기/2010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0. 5. 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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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맛있는집 정사장님 부부와 된장국에 취나물밥으로 식사를 함께하였다.

 

 그런데 오시면서 쇠고기 등심과 살치살을 사가지고 오셨다.

뱃살좀 빼려고 하는데 당최 주변에서 도와주질 않는다. ㅜㅜ...물론 맛있게 먹었다^^

 

 

 취나물밥에 양념 간장을 끼얹어 비벼 먹으니 지리산 취나물 향기가 입안에 가득하다.

 

 

 오늘 오전에 2~3시간동안 취나물을 이만큼 뜯어왔다.

 

 1.취나물을 골라낸 다음 깨끗히 씻어준다.

 

 2.물을 끓일때 소금을 조금 넣고 끓인다.

 

 3.끓는물에 취나물을 넣는다.

 

 4.취나물 줄기가 물러질 만큼 삶아준다.

 

 5.찬물에 깨끗히 헹궈준다.....자연산이라 거품이 많이난다.

 

 6.물기를 적당히 빼준다.

 

 7.봉지에 담아 냉동보관 한다음 먹고 싶을때 꺼내서 취나물 밥을 해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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