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귀농터전을 둘러보다.

귀농 터를 잡기위하여 구례에 내려온지 어느새 한달이 넘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만난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기 동네에 맞춤한곳이 있다며 소개 시켜주신다.

 

 서나무.

 

 마을뒷편의 맑은계곡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큰길에서 마을을 대충 그냥 지나칠때는 보지못한 모습들이다.

 

 저 멀리 지리산 능선이 보이고.

 

 터에서 바라본 노고단과 만복대.

 

 묵밭으로 있는 터.

 

 마을쉼터.

 

 마을에 보호수가 3그루 있다는데 이나무는 보호수축에 못든단다.

 

 김과 가죽나무 부각.

 

 산수유 시목나무.

 

 산수유 시목 설명서.......할아버지 나무는 수락폭포 가는길 각시샘 아랫 마을에 있다.

 

 시목나무 아래 공원.

 

 마을 개념도.

 

 아쉬운것은 위로 철탑의 전선이 지나가고 있다는것.

 

전북 장수에도 다녀올려고 했는데 산악회 회장형님이 남원에서 일마치고 오신다고 하셔서

구례로 귀가중인데 그곳에서 발목이 잡혀 방문하시기 힘들겠다는 전갈이 왔다.

 

집에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구례구역 가는길에 자리한 촌장님의 감나무 농원을 방문 하였다.

 

 

 맛있는 곶감도 내주시고.

 

 유정란에 참기름도 몇방울 띄워서 내주셨다^^

 

 6,000평의 감농장이 대단히 넓게 보인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 절골의 맛있는집 정사장님터에도 구경을 갔다.

 

 

 그 사이 터를 많이도 닦아 놓으셨네.

집 다지은뒤 우리집 지을때 참고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