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들의 모임이 구례에서 가까운 남원의 버섯농장에서 있다기에 콩이맘과 함께 참석하였다.
도착하자마자 점심에 돼지고기와 함께 구워먹을 버섯을 우리 부부가 손발을 맞춰 손질하는중.
사실 처음 참석이라 뭘해야할지몰라 제일 쉬워보이는 작업에 달라붙었다^^
준비된 취나물이 싱싱해 보인다.
다양한 분야의 농업을 경영중이신 약50명이 참석하셔서 귀담아 들을 내용이 꽤 많았다.
회비 만원에 넘치는 먹거리들.
버섯농장.
버벗농장에 관심을 기울이고있는 콩이맘.
참나무에다 직접 키우는게 아니고 참나무 톱밥을 뭉친 베지?에 키우는 모습.
참나무에 종균을 넣으면 일년후에 버섯이 나온다는데 베지에 키우면 일주일후부터 수확이 가능하단다.
참나무는 약 5녕간 수확이 가능하고 베지는 약7개월 정도 수확이 가능하다는데 베지가 일의 효율이 높은듯 하다.
맛도 좋다고 하시던데 두가지를 한군데 놓고 시식을 해보질 않아서 그 비교는 패쓰.
윷놀이로 화합을 다지는 사람들.
기념사진으로 공식모임을 마치고.
다음에 또 만나요~.
좋은 정보를 나눠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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