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내리는비와 추위때문에 집에 있다가 오후에 구례 오일장을 다녀왔다.
곡식전에서 된장에 넣을 보리쌀 한되를 구입.
미역국 끓일때 넣는다고 바지락도 한그릇 구입.
또다시 바람불고 빗방울이 떨어지길래 콩이맘이 좋아하는 풀빵 사주고 귀가.
1,000원에 7개인데 지난번처럼 이번에도 내 차례는 3개였다.
"막걸리 한병 사셔~"
"......"
"부추전 부쳐 줄께"
"조오치~^^"
머뭇거릴것 없다.
비오는날 지리산 생막걸리(1병1,200원)와 함께 먹어주는 빈대떡맛이 좋아요.
바지락 국물도 끝내줬다......요즘이 제철이라 맛있다고 다음 장날엔 좀 더 구입하여 냉동보관 한단다.
마지막 부침개는 노릇노릇 고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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