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길에 화원에 들렀다.
아직 연탄난로를 피워서 따듯하다^^
기르는 재주가 참 좋은 사람들이 많네.
터를 잡을때까지 화분수를 늘리지 않기로 하였는데 미니 화분(바이올렛)을 하나 구입하였다.
점심을 먹고 간전면에 귀촌하셔서 팬션을 운영중인분도 찾아뵙고.
화개장터.
고향친구 회관군이 동네 어르신들 모시고 관광을 왔기에 인사 드리고 찬조금 전달.
평일이건만 주차할곳이 없을 정도로 인파가 넘쳐 난다.
1억이상 주고 관광버스를 교체한 착한 친구가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지난번에 소개받았던 고사리 농장에 올라가보니 고도가 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벚꽃이 만개하였다.
고사리 농장은 마음에서 접었지만 흑송형님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모시고 다녀왔지만 역시 접길 잘했다는 생각.
어제 복분자님이 가져온 두릅을 데쳐서 포천 막걸리를 한잔
그런데 장수 생막걸리가 생각났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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