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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치악산 생활을 마치는 우리부부를 위해 장부장팀이 송별회를 해줬어요.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10. 3. 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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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으로 이사가기전에 직접 기른 콩으로 쑨 메주로 된장을 담금.

 

치악산 생활을 마치는 우리 부부를 위하여 송별회를 해주러 장부장팀이 왔는데

 

 환상적으로 눈이 내렸다.

 

 장작패는 <장부장>님

 

 아직은 혼자서 패는중.

 

 3월 하순의 설경.

 

 금방 합류한 장부장팀원들이 나머지 장작을 패면서 노는중.

 

 연탄불에 참숯을 피운 다음 판을 벌리는 장부장팀.

 

 그냥 좋아 좋아~

 

 돼지 껍데기와 목살.

 

 석유 버너에  김치찌개도 끓이고

 

 추억의 모닥불도 피우고

 

 정겨운 시간을 보냄.

 

 <콩이맘>과 팀을 떠나는 <김과장>님에게 상품권도  각각증정

 

밤늦도록 모닥불 옆에서 춤추고 놀며 아쉬운 마음을 즐거움으로 승화 하였다.

변함없이 성원해주시는 장부장팀에게 감사 드립니다.

 

 아침 산책길의 풍경.

 

기념사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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