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기운이 완연한 치악산 이다.
아침 산책길엔 안개비에 맺힌 이슬이 얼마나 아름다워보였는지......
카페에서 창밖을 내다보니 생강나무에 꽃망울이 몽실몽실 올라오는게 보인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개구리도 동면에서 깨어나 폴짝~ 뛴다는 "경칩"이구나.
며칠전에 홍어 삼합으로 옆집과 우의를 돈독히 했건만 오늘 또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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